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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서현이 용화와 함께 부산으로 향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용화의 가족을 만나기 위해 서현과 함께 부산을 가는 모습이 전타를 탔다.
기차를 타고 부산을 향한 두 사람. 용화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초딩스러운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한참 장난을 치던 용화는 서현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건넸다.
용화는 무심한 듯 "선물을 샀다"고 커플 안경을 건넸고 서현은 기념일도 아닌데 선물을 준비한 용화에게 감동을 받은 듯 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후 부산까지 잠을 청하기로 한 서현과 용화. 용화는 자신의 어깨를 두드리며 "서현아, 어깨"라고 기대어 자라고 했다.
이에 서현은 부끄러운 듯 살포시 어깨에 기댔고 기분 좋은 용화는 또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부산으로 향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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