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아프가니스탄 남부의 한 목욕탕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17명이 숨지고 23명이 부상을 당했다.
7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스핀 볼닥 지역의 한 공중목욕탕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했다.
이 테러로 인한 사망자들에는 현지 경찰 고위 간부와 경호원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지 경찰 측은 13명 사망했다고 밝혀 정확한 사망자 수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