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화분 판매해 다문화가정 도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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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시가 최근 인사 발령이 난 간부공무원들이 받은 축하 화분 232개를 모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기증했다.
이에 따라 인천지사는 전달받은 축하화분을 7일 하루 동안 인천시청 본관1층 중앙홀에서 바자회 형식으로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설 연휴 동안 다문화가정에 생필품 등을 사서 전달할 예정이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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