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국세동우회(회장 이건춘)가 국세청 전·현직 가족들이 신년도 인사를 나누며 친목을 다지는 국세동우회 신년 모임을 7일 오후 6시에 전국은행연합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우회에 따르면 이번 신년회에는 5개 지방청별로 개최하며 서울지방은 수도권 거주 회원들 약 800명 정도가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참석인사는 서영택, 추경석, 임채주, 손영래, 이용섭, 백용호 등 역대 국세청장과 이근영, 김성호 前 장관, 구종태, 김정부 前 국회의원, 조용근 한국세무사회장 등이며 이현동 국세청장을 비롯한 국세청 간부들도 참석할 계획이다.
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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