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해제..남양주.가평.포천.연천 경보 유지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기상청은7일 오전 10시30분을 기해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동두천 지역에 발효 중인 한파경보를 한파주의보로 대치하고 구리지역에 발효된 한파주의보는 해제했다.
그러나 남양주, 가평, 포천, 연천지역에 내려진 한파경보는 유지했다.
경기북부지역은 지난달 30일부터 한파특보가 발효중이다.
8~9일에는 영하 9~13도로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기상대는 전망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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