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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엠게임이 신작 역할수행게임(RPG) '발리언트'의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신작 온라인게임 '발리언트'가 오는 21일부터 프리오픈(사전공개)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발리언트'는 무술 감독 정두홍이 참여해 실감나는 액션을 온라인게임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지난해 11월말 공개서비스를 목표로 테스트를 진행해왔으나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가 개발 기간을 가졌다고 엠게임은 설명했다.
엠게임 관계자는 "추가 개발 기간을 거치면서 액션 효과를 비롯해 주요 무기아이템의 특징이 잘 나타날 수 있도록 개선돼 한층 자연스러운 게임플레이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엠게임 신동윤 본부장은 "사용자들의 요구 사항을 최대한 반영하는 것을 개발전략의 중심으로 삼아왔다"며 "발리언트는 사용자들과 소통하며 매일 변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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