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엔씨소프트, "야구단 창설 부진 일시적" 평가에..↑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엔씨소프트가 프로야구 창단으로 인한 주가 약세는 일시적일 것이라는 평가로 강세다.


7일 오전 9시46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8000원(3.80%) 오른 21만8500원을 기록 중이다.

김동희 토러스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부진은 야구단 창단에 대한 비용 증가와 블레이드소울 출시 연기 우려 때문"이라며 하지만 "블레이드소울 출시 일정은 변화가 없고 야구단 창설은 펀드멘털과 무관한 이슈"라고 말했다.


구단을 창설 하더라도 창원시가 파격적인 지원 의사를 밝히고 있는 만큼 야구단 운영에 따른 손실은 예상보다 크지 않을것이라는 설명이다.

4분기 실적에 대한 눈높이는 낮춰도 좋다는 판단이다. 그는 "무리한 아이템 판매로 인한 게임 밸런스 영향 및 이용자 이탈보다는 블레이드앤소울 등 신규 라인업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갖기 적절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