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미국의 CDMA 제조기술업체 퀄컴이 대만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퀄컴은 대만에 미라솔 디스플레이 제조를 위한 9억7500만달러 규모의 초기 투자를 단행한다.
미라솔 디스플레이는 퀄컴의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이번 투자액은 당초 예상했던 금액의 절반 가량으로 알려졌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