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영등포구,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난임(불임)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치료를 필요로 하는 난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난임부부시술비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영등포구,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AD

체외수정과 인공수정 시술 등이 필요한 난임부부에게 시술비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 상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법적혼인상태에 있는 난임부부로 접수일 현재 부인의 연령이 만 44세 이하이고, 소득이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150% 이하인 주민이면 연중 신청가능하다.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영등포구보건소 건강증진과(☎2670-4743)로 전화 상담 후 체외수정시술과 인공수정 시술을 요하는 진단서,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자동차보험가입증(직장인의 경우) 등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체외수정의 경우 1회 180만원까지 최대 4회(단, 4회는 100만원)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확대 지원되며, 인공수정의 경우는 1회 50만원 최대 3회(15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