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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프랑스의 여가수 겸 배우인 조제핀 들라 봄이 옷 벗는 장면을 몰래 찍은 듯한 동영상 이미지가 네티즌들 사이에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영국 가수 마크 론슨의 여자친구인 들라 봄은 자신이 ‘몰카’에 찍히고 있는 것을 모르는 듯하다. 그러나 사실 이는 몰카 동영상이 아니라 몰카 방식을 빌린 란제리 광고라고.
이런 광고를 기획한 란제리 업체가 어디인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영화 ‘부기 우기’, ‘아브라카다브라’에 출연한 바 있는 들라 봄은 밴드 ‘싱탱크’의 리더이기도 하다. 싱탱크의 대중적인 영향력은 막강하다고.
‘천사의 목소리’를 가졌다고 평가 받는 들라 봄은 파리에 있는 연극 무대 ‘테아트르 르 뤼세르네르’에서 활동해왔다.
그는 이번 란제리 광고를 선보인 업체의 새 얼굴로 최근 발탁됐다.
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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