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저출산대책 수혜주 보령메디앙스가 11거래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급등세의 주요 원인이었던 박근혜 한나라당 전대표 관련주들이 약세로 돌아서면서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 매물이 출회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령메디앙스는 6일 오전 9시29분 현재 전일대비 9.03% 하락한 5740원에 거래 중이다. 보령메디앙스는 지난달 22일 이후 10거래일간 163% 이상 급등했었다.
한편 다른 저출산대책 수혜주인 아가방컴퍼니(-6.53%)와 큐앤에스(-8.08%)도 하락세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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