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태양광발전 시스템 전문기업 지앤알이 5일만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최근 단기간 급등에 따른 피로가 누적된 가운데 인수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진 케이엠에스아이에 대한 의혹이 불거진 것이 매도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오전 9시16분 현재 지앤알은 6.32%(18원) 하락한 267원에 거래 중이다. 지앤알은 피인수설로 지난달 30일 이후 나흘간 67.5% 급등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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