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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네오위즈, 노인사업 부각..나도 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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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네오위즈가 급등세다. 자회사가 진출한 노인장기요양사업 덕이다. 증시에 불고 있는 박근혜 복지 테마 바람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5일 오후 1시48분 현재 네오위즈는 전날보다 700원(5.13%) 오른 1만4350원을 기록 중이다. 오후 1시 20분 무렵까지만 해도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주가가 갑자기 급등한 것은 투자전문 자회사 네오위즈인베스트먼트 덕이다.


네오위즈인베스트먼트는 지난 2008년 노인요양 전문서비스 기업 그린케어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노인장기요양 사업에 진출했다.


이 사실이 최근 박근혜 열풍이 불면서 박근혜표 복지 테마로 엮였다는 게 증권가 분석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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