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KBS1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가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한 '웃어라 동해야'는 33.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 31.2%보다 1.9%포인트 상승한 기록. 지난 해 10월 4일 첫 방송에서 17.2%를 기록한 '웃어라 동해야'는 서서히 상승세를 타더니 구랍 28일 32.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4일 33.1%로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
때문에 '웃어라 동해야'가 앞으로 몇%까지 상승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도진(이장우 분)은 동해(지창욱 분)를 결승에서 떨어뜨리기 위해 된장을 첨가하라는 갑작스러운 단서를 달고, 이 사실을 유진에게만 미리 알려줬다.
꿈에 그리던 김준(강석우 분)을 보게 된 안나(도지원 분)는 놀란 나머지 혼절하고, 김준은 재회의 기쁨을 누릴 틈도 없이 병원 응급실로 안나를 데려가며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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