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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정태석 기자]경기도와 농촌진흥청, 평택시가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2011년도 농업기술 시범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식량작물과 소득 작물, 경영개선, 생활개선 분야 등 모두 41개 종류에 4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식량작물 분야의 주요사업은 '슈퍼오닝쌀' 원료 생산단지와 공동육묘장, 벼 직파재배단지 조성 등이다.


소득 작목 분야에는 시설하우스환경개선, 학교텃밭체험교실 및 체험농장 조성, 화훼고품질 육성 등에 따른 사업이 이뤄진다.


또 경영개선과 생활개선에선 농촌지도자 지역 활력화, 농업인 웰빙 생활공간지원 사업 등이 추진된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과 영농단체 등은 오는 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와 각 읍,면 농민상담소에 신청하면 된다.




정태석 기자 j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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