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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 직원 자녀 대상 원어민 영어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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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까지 4주간..외국 임원 특강도 마련

타타대우, 직원 자녀 대상 원어민 영어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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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타타대우상용차는 오는 28일까지 4주간 직원자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 캠프를 운영한다.


4일 회사 측에 따르면 직원 어학교육에 이어 이번 영어 캠프를 기획한 타타대우는 직원자녀 초등학생 60명을 선발하고 군산대 어학교육원과 연계해 특별 강좌를 개설했다.


특히 직원자녀들의 영어학습 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해 매주 금요일 특별활동 시간에는 자크리아 사이트(Zackria Sait) 타타대우 부사장을 비롯한 인도 주재원 4명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식 타타대우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영어학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 발전의 좋은 씨앗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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