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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호넷 3D' 세스로건-주걸륜-미셸 공드리 감독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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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호넷 3D' 세스로건-주걸륜-미셸 공드리 감독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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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3D 액션 히어로 블록버스터 '그린 호넷 3D'의 주연배우와 감독이 내한한다.

영화 '그린 호넷 3D'의 주연배우 세스 로건과 대만 톱스타 주걸륜 그리고 미셸 공드리 감독이 한국을 전격 방문한다.


이들은 19일 내한해 오전 기자회견에 이어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리는 그린 카펫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주걸륜은 이미 다른 작품을 통해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지만, 세스 로건과 미셸 공드리 감독은 이번 영화를 통해 최초로 내한하게 돼 더욱 주목받고 있다.


미셸 공드리 감독은 영화 '이터널 선샤인'의 꾸준한 인기로 국내에서도 많은 마니아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내한은 배우와 감독의 적극적인 요구로 이루어져 더욱 눈길을 끈다. 전세계 영화 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단연코 한국에 대한 감독과 배우의 관심이 남달랐던 것.


이들은 내한해 기자회견에 참석할 뿐만 아니라 그린 카펫 프리미어를 통해 한국 관객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그린 호넷 3D'는 품행제로 재벌 2세 브릿(세스 로건 분)과 천재적 두뇌의 파트너 케이토(주걸륜 분)가 악당을 잡기 위해 스스로 악당이 돼 암흑 세계와 한판 승부를 펼치는 3D 액션 블록버스터. 세스 로건 주걸륜 외에 카메론 디아즈가 출연한다. 27일 국내 개봉.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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