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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대표 배임·횡령 발견 없다, 유니텍전자 급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유니텍전자가 전, 현 대표이사의 배임.횡령 사실을 발견할 수 없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급등세다.


4일 오전 9시 유니텍전자는 전거래일보다 11.49% 오른 485원에 거래중이다.

유니텍전자는 전일 전ㆍ현 대표이사 등의 횡령 및 배임설과 관련해 내부적으로 유형자산 매각등을 조사한 결과, 횡령이나 배임 사실을 발견할 수 없었다고 공시했다.


유니텍전자는 또 "최대주주인 블루스톤컴퍼니와 지분매각과 관련하여 논의는 했지만 현재 상황은 유보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유니텍전자는 이승재 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도성호 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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