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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5250만 달러 사우디 엔진오일공장 공사계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0초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의 모하마드 알-모질그룹(MMG)이 지난 3일 아부다비에 엔진오일공장을 짓기 위해 1억9700만 사우디 리얄(약 5250만 달러) 규모의 건설공사 계약을 한국 현대건설과 맺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 건설공사는 오는 2월에 착수할 것이며 2012년 12월까지 끝날 예정이라고 MMG측의 자사 홈페이지의 올린 성명을 통해 밝혔다.




문소정 기자 moon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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