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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산업정보센터 가동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한국철도시설공단, 현판식 갖고 철도산업정보 통합 제공…원 클릭으로 ‘척척’

철도산업정보센터 가동 조현용(왼쪽에서 4번째)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철도산업정보센터 현판식을 갖고 박수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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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철도산업정보센터가 가동에 들어갔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조현용)은 3일 공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산업정보센터 현판식’을 갖고 이날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2006년 10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준비 작업을 거쳐 가동에 들어간 철도산업정보센터는 원클릭으로 철도관련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정보수집엔 국토해양부,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지방자치단체 철도운영기관 등이 참여했다.


센터는 ▲정보포털시스템 ▲통합자료관리시스템 ▲데이터웨어하우스시스템 ▲정보연계시스템으로 이뤄졌다. 또 국내?외에서 활용가치가 있는 기술정보 15만여건과 철도관련 통계정보 234개 유형이 담겨 있다.


그동안 철도정보는 철도유관기관들이 따로 관리해와 필요한 정보를 제때 모으고 볼 수 없었다. 특히 정보의 효율성과 정확성이 떨어져 활용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철도산업정보센터 개통으로 그런 문제들이 사라지게 됐다.


철도산업정보센터는 철도종사자나 일반인 등 누구나 인터넷(www.kric.or.kr)과 모바일(m.kric.or.kr)에 접속, 정보를 검색·활용할 수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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