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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엘에스티, 대만 업체에 680억 태양전지소재 공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2초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태양광 잉곳·웨이퍼 전문기업 오성엘에스티는 대만 태양전지업체 빅썬사와 680억원 규모의 태양광용 웨이퍼 장기공급계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향후 3년간 고순도 태양광 웨이퍼를 공급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생산캐파가 늘어 지난달에 이어 장기공급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며 "올해 2월 준공되는 충주공장 증설을 계기로 그간 두배 이상 성장해온 공식을 깨고 더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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