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상은 "백령도에 외국인 카지노 개설해야"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대한 수습책으로 인천 백령도에 외국인 카지노를 설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천 백령도 등 서해5도가 지역구인 한나라당 박상은 의원은 3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 지역을 분쟁과 갈등의 지역으로 방치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국내외 많은 사람들이 평화와 안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면 남북간 첨예한 대립도 현실적으로 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백령지역은 북한과 혈맹관계에 있는 중국과 최인접 지역"이라며 "이 같은 지역에 중국인 관광객을 비롯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드나들게 되면 북한도 무모한 도발을 시도하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박 의원은 외국인 카지노를 비롯해 경비행장, 대형쾌속선 등이 포함된 서해특정지역 종합발전계획안에 대해 총리실과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과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