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창조한국당 "MB 신년연설, 일망적 독주 선전포고"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이용경 창조한국당 원내대표는 3일 이명박 대통령의 신년연설과 관련,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재임기간 동안 일방적 독주를 계속하겠다는 선전포고만 있었고, 공허했지만 그나마 외치던 소통과 화해는 이제 아예 자취를 감춰버렸다"고 비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논평에서 "현 정권 들어 36.2%나 급증해 400조원이 넘은 국가부채 문제나 군사정권 때나 있을 법안 민간사찰 문제 등 정작 국민들이 궁금한 것들에 대한 사죄, 재발방지 약속은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어 "진정으로 확고한 안보를 통한 한반도 평화와 지속적인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국민적 이해와 화합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을 이 대통령은 아직 모른다"고 지적했다.




김달중 기자 da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