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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證, 새 운용모델 2종 선봬..총 14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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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證, 새 운용모델 2종 선봬..총 14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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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푸르덴셜투자증권은 3일부터 '푸르덴셜 스마트 랩'의 신규 운용모델인 한국창의(기본형)와 AK투자(목표전환형)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국창의(기본형)는 한국창의투자자문의 자문을 받아 푸르덴셜투자증권에서 운용하는 자문형 랩 서비스다. 투자전략 논의를 통해 50개 내외 종목을 엄선, 모델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회사 측은 "글로벌 자본시장 환경 및 장기시장 전망(TOP-DOWN), 기업 자체의 성장성과 가치 등(BOTTOM-UP)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장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꾸준한 초과수익 달성을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AK투자(목표전환형)는 AK투자자문의 자문을 바탕으로 단기간 목표수익률 달성을 추구하는 자문형랩이다. 목표수익률을 7% 내외로 하는 스팟형 구조다. AK투자자문의 퀀트 모델을 바탕으로 상승장에서는 섹터 애널리스트의 종목 리서치를 바탕으로 시장 주도주를 적극 공략하고, 조정장에서는 저평가 종목을 중심으로 한 차익실현과 주식비중 조정을 통한 하락 리스크를 관리한다.

이로써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총 14종의 운용모델을 구비하게 됐다. 푸르덴셜투자증권에서 제공되는 랩 서비스는 푸르덴셜자산운용을 비롯, AK투자자문, 한가람투자자문, 에이스투자자문, 슈프림에셋자문, 오크우드투자자문, KTB자산운용, 한국창의투자자문 등 총 8개사의 14종이다.


한국창의(기본형)와 AK투자(목표전환형)은 모두 푸르덴셜투자증권의 전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최소가입금액은 3000만원(최소유지금액 2500만원)이다. 단 AK투자(목표전환형)은 3일부터 6일까지 모집 후 7일부터 운용을 개시하므로 모집기간 이후에는 추가입금이 불가능하다.


푸르덴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에 추가되는 랩 서비스 외에도 브레인투자자문(단위형) 모델 추가를 계획하고 있다"며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하고 운용은 13일부터 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브레인투자자문(단위형)은 주가지수의 추종보다는 핵심종목에 대한 집중투자로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을 구사한다"며 "단위형 구조로 모집기간 이후에는 가입이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김유리 기자 yr6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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