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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현빈 실신연기 호연에 시청률 자체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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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현빈 실신연기 호연에 시청률 자체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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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시청률이 다시 한번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3일 시청률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2일 오후 방송된 '시크릿가든'의 전국시청률은 30.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분이 기록한 29.7%보다 0.7포이트 상승한 수치. 이날 상승으로 '시크릿가든'은 연일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시크릿가든'의 상승세는 무서울 정도다. 특히 주말극 시청률 경쟁을 펼치던 KBS2 '결혼해주세요'가 종방 함에 따라 더욱 탄력을 받은 모양. 매회 극 전개가 반전이 이어지는 등 시청자들을 브라운으로 끌어들이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시청자들은 '시크릿 가든'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더욱 기대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길라임(하지원)은 자신의 아버지가 김주원(현빈)을 구하고 사망한 사실을 알게돼 이후 두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김주원(현빈)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정신을 잃고 이 부분에서 길라임(하지원)의 아버지가 기도문 같이 홀로 되뇌이는 목소리가 겹쳐지며 극적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김주원의 어미니는 매년 같은 날 길라임의 아버지의 분소를 찾았던 사실이 알려지며 김주원의 사고에 깔린 복선에 대한 의구심 또한 나날이 증폭되고 있따.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1 주말드라마 '근초고왕'은 11.1%, MBC '욕망의 불꽃'은 10.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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