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454,0";$no="201012301419225661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일본 게임사 타이토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캐주얼게임 '퍼즐버블 온라인'의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퍼즐버블 온라인'은 90년대 아케이드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퍼즐버블'의 온라인 버전. 국내에는 '퍼즐 보글보글'이란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30일 오후 2시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평일에는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주말에는 정오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실시된다.
이번 테스트의 특이한 점은 보통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와 달리 참가 신청한 모든 인원이 참여할 수 있다는 것. 단, 최대 동시접속자는 9,999명까지로 제한된다.
'퍼즐버블 온라인'에서는 3D로 새롭게 태어난 드래곤 캐릭터의 앙증맞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바타의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발사대 아이템 4종, 130여 개의 다양한 퍼즐맵이 테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특히 '퍼즐버블 온라인'의 핵심 컨텐츠인 대전모드는 최대 3대 3까지 팀 플레이가 가능하고, 같은 팀의 동료들끼리 아이템을 활용한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퍼즐버블 온라인'의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1월 5일까지 실시한다. 게이머들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응모권으로 아이팟 나노, 퍼즐버블 인형 등 원하는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정우용 퍼즐버블 온라인 개발팀장은 "퍼즐버블 온라인은 즐거움과 재미를 주는 게임 본연의 목적을 가장 잘 살린 대표적인 콘텐츠"라며 "보다 많은 게이머가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는 안정된 테스트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퍼즐버블 온라인'에 관한 더욱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pb.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전성호 기자 spree8@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