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SBS 새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의 세 주인공인 심창민(최강창민)과 이연희, 주상욱의 캐릭터 스틸이 첫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은 한동주 역의 심창민, 이다지 역의 이연희, 서윤호 역의 주상욱의 극 중 캐릭터가 완벽하게 반영된 컷으로, 이들 캐릭터의 매력을 볼 수 있는 첫번째 힌트가 될 전망이다.
동방신기 심창민은 이번 스틸에서 재벌3세의 캐릭터에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수트패션과 함께 깊은 감정을 담아낸 눈빛으로 지금까지의 무대 속 카리스마와는 다른 드라마 속 ‘진짜 남자’의 면모를 선사한다.
이연희 역시 기존의 청순함과 순수함의 매력에 달콤발랄함을 더해 이미지 변신을 엿보게 하고 '자이언트'의 '나쁜남자' 조실장 역으로 각인된 주상욱은 푸른 들판을 배경으로 목장에 걸터앉아 여유로움 속의 훈남 파워를 선보인다. 특히 완벽주의자에 자수성가형 전문 경영인인 극중 캐릭터 서윤호의 냉철함이 담긴 눈빛이 인상적이다.
'파라다이스 목장'은 한국 드라마에서 드물게 전편이 사전제작으로 촬영이 이루어진 작품으로 새해 1월24일 '괜찮아 아빠딸'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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