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NHN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30일 오전 9시40분 현재 NHN은 전날 보다 7500원(3.67%) 오른 2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2만7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NHN은 나흘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의 쌍끌이 매수세가 유입되며 NHN의 주가를 끌어올렸다.
앞서 최관순 SK증권 애널리스트는 "내년 검색광고 대행사 변경으로 NHN의 검색시장 내 영향력 확대가 예상된다"며 "또한 '테라'의 상용화가 임박해 게임부문의 성장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그는 NHN에 대한 목표주가로 26만원을 제시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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