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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새해 첫날 290만원 순금토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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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새해 첫날 290만원 순금토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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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롯데홈쇼핑은 창립 10주년이 되는 새해를 맞아 순금 토끼를 증정하고 순금 토끼 판매 방송을 실시하는 등 토끼 마케팅을 실시한다.

롯데홈쇼핑은 내달 1일 오전 7시20분에 조이아골드 특집전을 편성, 순금 목걸이, 팔찌, 반지와 함께 순금 토끼, 거북이, 돼지를 한정 판매한다.


이 동물 모형들은 각각의 디자인별로 37.5g(10돈), 18.75g (5돈) 사이즈로 각 100개씩 마련했다.

한미보석 감정원의 감별서와 순금에 대한 신뢰를 높여주는 태극 마크를 각인했으며, 10개월의 장기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은 37.5g 기준 290만원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단 방송 당일 금시세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


아울러 내달 1일부터 9일까지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순금 토끼(11.25g) 3마리(총 33.75g)를 증정한다.


윤지환 마케팅팀장은 "창립 10주년을 맞는 해로 올 한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그 첫번째 이벤트로 복을 상징하는 순금 토끼 세마리의 행운을 거머쥘 수 있는 쇼핑 찬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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