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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션7 최강자전, ‘Trident’팀이 우승 차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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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오퍼레이션7' 최장자전에서 ‘Trident’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지난 28일 부산에서 열린 '오퍼레이션7 최강자전’ 결승전에서 ‘Trident’팀이 우승했다고 29일 밝혔다.

'오퍼레이션7'은 ㈜파크E.S.M(대표 이승찬)에서 개발하고 엠게임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FPS(1인칭 슈팅 게임, First-Person Shooter) 게임이다.


이번 대회는 ‘부산정보통신진흥원’과 ㈜엠게임이 주최하고 (사)한국e스포츠 협회 부산지회’와 ㈜파크E.S.M이 주관했다. 지난 10일 부터 참가자 접수를 받아 16일 부터 온라인 예선을 진행, 총 4개팀을 선정해 지난 28일 최종 결승전이 치뤄졌다.

이날 결승에서 ‘Trident’팀과 ‘HURRICANE_NO1’팀은 게임 내 지형지물의 위치를 잘 파악하여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특히 ‘Trident’팀은 유기적인 팀웍으로 보이며 우승을 차지해 200만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사)한국 e스포츠협회 주성필 부산지회장은 “부산에 위치한 개발사들의 부흥을 도모하기 위해 파크E.S.M이 개발한 오퍼레이션7을 선택하여 대회를 치르게 됐다”며 “세계 여러 곳에 진출하여 안정적으로 서비스 되고 있는 오퍼레이션7이 부산, 경남지역 e스포츠활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파크E.S.M 이승찬 대표는 “작년 한일전에 이어 올해는 한국유저들과 함께 이 대회를 열게 돼 무척 기쁘다”며 “다양한 해외국가에서 서비스 하는 만큼 추후에는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오퍼레이션7’은 현대를 배경으로 광안대교, 시부야, 알카트라즈 감옥 등 국내외 실제 현존 지역을 사실감 있게 표현, 게임 속 무기와 장비를 실제 모델들의 연구와 고증을 통해 완성시켜 생생한 전투의 맛을 살려낸 것이 특징인 FPS게임이다.


현재 미국, 일본, 필리핀, 유럽(50개국), 러시아, 라틴아메리카(20개국)등에서 서비스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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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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