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외면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개점식…지역기업 활성화 위한 금융지원, 여·수신업무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기업은행 충북 오송지점이 문을 열었다.
기업은행은 28일 강외면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오송지점 개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점식엔 유창환 기업은행 오송지점장, 민주홍 보광화학 대표, 이범수 서보산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기업은행 오송지점은 유창환 지점장 등 행원 6명이 근무하면서 지역 중소기업들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과 여?수신업무를 맡는다.
유창환 지점장은 “기업은행 오송지점 개점식을 계기로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기업과 기업은행이 함께 발전하는 뜻 깊은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지점장은 “오송지점은 앞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관심과 온정을 베풀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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