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주말 내내 계속된 미국 동부지역 폭설에 따른 소매업체 실적 악화 부담과 중국의 기습적인 금리인상까지 겹치면서 27일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30분(현지시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53포인트(0.2%) 하락한 1만1549.96을 기록 중이다. S&P500지수는 전일 대비 2.86(0.23%)포인트 내린 1253.91을, 나스닥지수는 8.44포인트(0.32%) 빠진 2657.16을 나타내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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