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현대차 3인방이 동반 약세다. 나란히 2% 내외의 급락세다.
27일 오전 10시8분 현재 현대차가 1.96%, 기아차가 2.32%, 현대모비스가 1.90% 하락 중이다.
지금 뜨는 뉴스
증권가에서는 지난주 후반 나온 중국 베이징의 신차 등록대수 제한 조치 영향이 미미하다고 분석했지만 투신권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한 투자자문사 임원은 "환매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투신권에서 많이 오른 자동차 주식들을 집중적으로 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귀뜸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