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롯데제과가 또 신고가를 넘었다.
27일 오전 9시49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롯데제과는 전 거래일 보다 2000원(0.13%) 내린 154만1000원에 거래되고 이다. 장중 오름세를 타며 155만70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지만 이내 보합권으로 밀렸다.
롯데제과는 11월 12.52%, 12월 11.05%의 급등세를 보이면서 태광산업(126만원), 아모레퍼시픽(110만1000원), 롯데칠성(94만5000원)을 따돌렸다. 외국계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주가를 끌어 올렸다. 보통주 가운데 가장 주가가 비싸다.
롯데제과는 지난 2007년 184만원의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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