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출발 후 10일이평선 지지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10일 이동평균선의 지지를 확인하는 모습이다. 지난 주말 중국의 기습적인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27일 지수선물은 하락출발했으나 이내 상승반전하며 268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오전 9시14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0.60포인트 하락한 267.75를 기록하고 있다.
주말 중국의 기습적인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지수선물은 266.55로 하락출발했다. 하지만 10일 이동평균선(266.40)이 지지력을 보여주며 낙폭을 266.25로 제한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계약, 74계약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113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38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차익거래가 40억원 순매도인 반면 비차익거래는 2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평균 베이시스는 -1.13을 나타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3400계약으로 지난주에 비해 비교적 빠른 증가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대부분의 행사가에서 콜옵션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얕은 외가격 280콜과 282.5콜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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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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