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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선물전망] 기간조정 진행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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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선 붕괴+12일만에 음봉 '조정 신호'..베이시스는 상승 10일선 지지 기대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지난주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4주 연속 상승에 성공했지만 조정 가능성을 예고하면서 마무리를 했다. 다만 시장 관계자들은 가격 조정이 아닌 기간 조정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했다. 눈앞에 다가온 사상 최초 270선 등정이 좌절된 것이 아니라 등정까지의 시간이 좀더 지연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지난주 지수선물은 전주 대비 0.90포인트(0.34%) 오른 267.15로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주간 상승률은 3주 연속 하락해 탄력 둔화가 보다 뚜렷해지는 모습이었다. 특히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에는 전강후약 흐름을 보이며 12월 들어 처음으로 5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했고 12거래일 만에 음봉이 나타났다. 장 막판 외가격 콜옵션 가격도 급락했다. 다양한 조정 신호를 내보인 것이다.

하지만 주봉상 고점을 269.40까지 끌어올리면서 2주 연속 사상최고가 경신에 성공했고 저점도 262.55까지 높이며 추세는 상승임을 보여줬다. 따라서 극심한 가격 조정 가능성은 낮으며 260선 후반대에서 기간 조정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동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조정 가능성에 대한 판단은 아직 이르다"며 "10일선이 위치한 266선의 우선적인 지지가 기대되는 가운데 지지력 확인 이후의 짧은 매수대응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최 연구원은 "외국인의 현물 스탠스에 뚜렷한 변화의 징후가 나타나지 않고 있고, 최근 국내증시와 가장 연관성이 높은 미증시의 흐름도 아직 견조하다는 점에서 급격한 조정 가능성에 대한 판단은 아직 이르다"고 강조했다.

지난주 현물 외국인은 17주 연속 순매수했다. 반면 선물 외국인은 3주 연속 순매도했다. 헤지든 투기든 선물 외국인은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는 셈. 증권은 선물을 2636계약 순매수하면서 4주만에 매수우위로 전환했다.


베이시스는 지난주 후반 상승했다. 특히 마지막 거래일에 평균 베이시스는 전일 대비 0.25포인트 오른 -0.68을 기록했다. 지난 12월 동시만기 후 가장 높았던 지난 13일의 -0.62에 근접하는 수준이었다. 지난 13일 이후 이론 베이시스 하락을 감안한 실질 베이시스는 오히려 지난 주말이 더 높았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실제 이날 외국인은 차익거래에서 12월 동신만기 후 최대인 541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매수 여력이 소진돼 차익거래 순매수 규모가 300억원대로 급감한 국가기관의 빈자리를 외국인이 채워주는 모습이었다.


따라서 베이시스 추가 상승과 외국인의 매수차익거래 지속 여부에 대해서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김형관 현대증권 연구원은 "60%에 이르던 외국인의 차익거래 비중이 지난 11월과 12월 만기를 거치면서 30%대로 줄어들어 차익거래의 영향력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차익거래가 시장 방향성에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외국인의 매수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 김 연구원은 "외국인의 차익거래 확대를 위해서는 달러 강세가 진정되고 베이시스 확대가 필요하다"며 "특히 베이시스의 경우 배당락 이후 정상화된 베이시스가 어떻게 될 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 매매와 관련해서는 마지막 배당 투자 여부도 주목된다. 다만 배당 투자의 경우 이미 대부분 이뤄졌을 가능성이 높고 특히 올해의 경우 배당 투자가 예년에 비해 약하다는 분석이다.


전균 삼성증권 연구원은 "배당투자 공격적이지 않은 편"이라며 "12월 들어 현선물 시장이 8% 반등 이후 기간조정이 진행 중이며 10일선까지 조정이 이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지난주 선물 거래량은 연중 최저인 15만과 16만계약대를 각각 한번씩 기록하며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미결제약정도 주간 3318계약에 그치며 5668계약에 비해 줄었다. 시장의 에너지가 강하지 않은 모습이었다.


박병희 기자 nut@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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