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솔LCD가 6거래일 만에 반등세다. 그간 하락에 따른 가격매력에 태양광 사업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된데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
27일 오전 9시16분 현재 한솔LCD는 전거래일대비 800원(1.37%) 오른 5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솔LCD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거래일간 11% 이상 조정을 받았다.
매수상위 창구에는 하나대투, 한국, NH, 키움, 우리투자 등이 올라있다.
박주비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한솔LCD에 대해 "태양광 잉곳·웨이퍼 사업 진출을 확정해 내년 7~8월께 본격적 설비 투자가 진행 될 것"이라며 "내년 말까지 연간 100MW의 생산설비를 확보하고 고객사인 삼성전자 태양광 사업 진행 속도에 따라 추가 증설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기존 백라이트유니트(BLU) 위주의 저수익성 역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더불어 태양전지 모듈사업의 본격화 역시 실적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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