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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독콘서트' 2AM 조권 "정말 최고였다" 소감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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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독콘서트' 2AM 조권 "정말 최고였다" 소감전해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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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그룹 2AM의 조권이 첫 단독콘서트 '세인트 어클락(Saint O'clock)' 서울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조권은 지난 26일 오후 11시 4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2010년 2AM 첫 단독 콘서트 서울 3일, 정말 최고였죠 오늘!"이라며 "남은 7번의 공연도 신나게 달려봅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이날 공연에서 '발라드돌'답게 '이젠 없다', '아니라기에', '다시 사랑하기엔', '웃어줄 수 없어서 미안하다', '친구의 고백', '죽어도 못보내' 등 발라드곡을 통해 완벽한 화음을 뽐냈다.

2AM은 첫 단독콘서트였음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단번에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와 이미 인정받은 가창력은 앞으로 2AM이 공연계 샛별로 충분히 떠오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특히 이날 공연장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에서 조권과 가상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가인이 콘서트를 관람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god의 멤버 손호영과 김태우 역시 공연장을 찾아 후배 가수의 첫 단독콘서트를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AM은 지난 24일 공연을 시작으로 25, 26일 3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세인트 어클락(Saint O'clock)'을 열고 1만 여명의 팬들과 호흡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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