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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MBC '욕망의 불꽃'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MBC '욕망의 불꽃'은 12.8%(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일 방송분 13.7%와 비교했을 때 0.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죽기 전에 자신의 아들을 찾고 싶다는 인숙(엄수정)의 말에 영민(조민기)은 다시는 민재(유승호)를 만나지 말라고 얘기한다.
애리(성현아)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영준(조성하)이 구속되는 것을 보고만 있을거냐고 묻고, 영준과 이혼하라는 아버지의 말에 애리는 분해서라도 못 헤어진다고 말하는 내용이 방영됐다.
동시간대 방영된 SBS '시크릿 가든'은 24.1%, KBS '개그콘서트'는 19.4%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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