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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웃어요 엄마'에 출연중인 서준영이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끝내고 돌아왔다.
서준영은 지난 17일 일본 신주쿠 대형식당 '음'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200여명의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팬미팅에서 서준영은 윤건의 '헤어지자고'와 이승기의 '면사포'를 불렀다. 또한, 그는 팬들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대답하며 교감을 나눴다. 팬미팅에는 10대부터 60대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참석해 그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특히, 서준영이 '웃어요 엄마'에 출연했을 때 입고 나온 복장을 그대로 하고 온 팬들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일본 팬미팅을 주최한 일본 WG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몇 번 한국 연예인을 초청해 팬미팅을 진행해봤지만, 서준영만큼 반응이 뜨거운 적은 없었다. 서준영의 팬미팅을 정례화하자고 한국 소속사에 제안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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