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역외환율이 상승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57.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80원을 감안하면 같은 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48.80원보다 6.40원 올랐다.
이날 원달러 1개월물은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포르투갈 국가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하는 등 유럽 재정악화 우려가 지속되면서 상승했다.
원달러 1개월물은 1154.00~1159.00원 범위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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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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