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뉴욕FX] 미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달러엔 하락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미 달러화가 엔화에 대해 나흘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미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투자를 위한 엔화 수요(케리 트레이드)가 높아질 것이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전날보다 0.8% 하락한 82.91엔을 나타냈다. 지난 14일 이후 최저치다.

에릭 바이올리아 게인 캐피털그룹 수석 외환연구원은 "미국 경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소비부문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단기적으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달러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포르투갈 장기 외화와 통화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지만 또 다른 신용평가사 S&P는 프랑스 신용등급을 현 AAA로 유지키로 했다. 이에 따라 유로화는 달러에 대하 3개월래 최저치로 하락한 후 반등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1% 내린 1.3117달러를 기록했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채지용 기자 jiyongcha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