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이날 뉴욕 증시는 내내 보합권에서 머물며 5거래일 연속 랠리 후 숨고르기 장세를 연출했다. 연휴를 앞두고 관망세가 형성된 데다 개장전후 발표된 지표가 큰 폭의 개선세를 보이지 못한데 따른 실망감 역시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포인트(0.12%) 오른 1만1573.49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 대비 2.07포인트(0.16%) 하락한 1256.77로, 나스닥지수는 5.88포인트(0.22%) 내린 2665.60에 장을 마감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