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셀런은 23일 발행가 500원(액면가 500원)에 보통주 3000만주를 제3자배정 유상증자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총 150억원 규모다.
회사 측은 "출자전환에 의한 부채상환을 목적으로 이번 유상증자를 실시하게 됐다"며 "3자배정 대상은 신한-국민연금 제1호 사모투자전문회사"라고 밝혔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11일.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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