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일경산업개발(대표 김형일)은 22일 경남 삼천포와 사천구간 기존 2차 국도를 4~6차로로 확장하는 공사의 준공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8년 만에 완공된 이번 공사로 기존 1일 2만5000여대였던 교통처리량이 4만3000여대로 증가했다는 게 일경 측 설명이다.
일경 관계자는 “교통량의 원활한 처리를 돕고 지역주민의 교통불편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일경은 전체구간 18Km 중 경남 사천시 노룡동에서 사천읍 사주리까지 약 10km 구간을 공사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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