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국내 대표 설탕제조업체인 CJ제일제당이 소폭 상승세다. 설탕가격 상승으로 가격 인상을 추진중인 CJ제일제당은 브라질 원당업체 인수소식까지 더해졌다.
22일 오전 9시6분 CJ제일제당은 전일보다 1.18% 오른 21만50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CJ제일제당에 대해 브라질 원당업체 인수추진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22일 오후 6시까지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원가 부담으로 15% 가격인상을 추진하다가 정부의 강한 반대로 유보시킨 상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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