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CJ제일제당의 일본식 정통 우동, 'CJ 가쓰오우동'이 탄생 10주년 및 신규 CF방영을 맞아 내년 1월 말까지 '10년의 기억 러브레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CJ 가쓰오우동의 새 CF 스토리에 맞춰 소비자들의 '10년의 기억'을 추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10년의 기억'을 500자 내외로 작성하면 응모자 중 가장 감동적이고 애틋한 사연을 뽑아 일본여행 커플상품권(1명), CJ 상품권 10만원권(10명), CJ CGV 커플예매권(50명) 등 소중한 사람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푸짐한 경품을 선물한다.
'CJ온마트(www.cjonmart.net)' 이벤트 코너에서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와 함께 주진모의 10년 전 첫사랑 스토리를 담은 CF 영상, 메이킹필름, 주진모의 인터뷰 영상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한편 CJ 가쓰오우동은 탄생 10주년 기념 및 10년간 소비자들이 보여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배우 주진모를 모델로 기용, 새로운 CF를 제작했다. 2003년 강동원의 CF 데뷔작으로 유명한 첫 CF의 연작 컨셉으로 지난 10일부터 TV와 극장 등을 방영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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