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오전 11시40분 북한의 추가도발 가능성과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긴급 소집했다.
정부 관계자는 이날 "북한의 추가 도발이 언제 어떻게 일어날 지 모르는 상황에서 긴급하게 국가안전보장회의가 소집됐다"면서 "오전에 통보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황식 국무총리을 비롯 김성환 외교통상, 현인택 통일, 김관진 국방, 맹형규 행정안전 장관과 원세훈 국정원장, 임태희 대통령실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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