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색없이 스왑베이시스 와이든·본드스왑 보합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스왑시장이 하루종일 연평도 포사격 훈련에 주목했다. 컨트리리스크가 부각되면서 CRS금리는 10bp 정도 하락했다. 반면 IRS금리는 채권시장이 장막판 강세반전하면서 소폭 하락했다. 하루종일 페이가 우위였다. 스왑베이시스가 좀 벌어졌을뿐 별다른 특징이 없었다. 본드스왑도 움직임이 거의 없는 모습이다.
$pos="C";$title="";$txt="[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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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1~1.5bp씩 하락했다. IRS 1년물이 지난주말대비 1.2bp 떨어진 3.17%를 기록했고, 3년물과 5년물이 각각 1.5bp씩 내려 3.69%와 3.96%를 나타냈다.
본드스왑은 별다른 특징이 없다. 1년물이 지난주 4bp에서 3bp를, 2년물이 전장 -2bp에서 -3bp를, 3년물이 전일 35bp에서 34bp를 보이며 와이든된 반면, 5년물이 전장과 같은 -17bp를 보였다. 10년물은 지난주 -28bp에서 -27bp로 오히려 타이튼됐다.
CRS도 전구간에서 10bp씩 떨어졌다. 오전중에는 보합세를 보였다. CRS 1년물이 1.42%를, 3년물이 1.80%를, 5년물이 2.50%를 보였다.
스왑베이시스는 축소하루만에 8~9bp 가량 벌어졌다. 1년물이 지난주 -166bp에서 -175bp를, 3년물이 전장 -181bp에서 -189bp를, 5년물도 전일 -137bp에·서 -146bp를 기록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지정학적리스크가 하루종일 반영됐다. CRS금리는 10bp 정도 하락했다. IRS금리는 원·달러환율 하락반전, 채권시장 강세 영향에 따라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하루종일 페이가 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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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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