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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 내년에도 이어지는 실적 성장 '매수' <유화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유화증권은 20일 동우의 실적성장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64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남성현 애널리스트는 "우호적 환경 조성에 따라 시장지배력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화증권은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포장판매의무에 따라 중소형 업체들의 판매가격 상승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동우의 경쟁력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란 분석.

또한 원산지표시제 확대로 인한 국내산 닭고기 수요 증가도 기대돼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내년 육계 시장의 공급과잉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종계당 생산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역사적으로 생산잠재력을 하회하는 도계 실적과 소득 증가로 인한 닭고기 소비 증가가 전망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육계 가격 안정화와 도계수 11.2% 상승, 포장판매의 무화에 따른 시장지배력 확대로 내년에도 실적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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